‘일상 그 너머의 기억과 변화’… 제주 장애학생·학부모·교사 미술전시회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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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 너머의 기억과 변화’… 제주 장애학생·학부모·교사 미술전시회 제주서 개막

장애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5 전도 장애학생·학부모·교사 미술전시회’가 ‘일상 그 너머의 기억과 변화(기후 변화와 제주 4·3,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2층)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작은 붓질 속에 담긴 기억과 변화의 메시지가 관람객에게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미래를 그려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내면을 표현하고,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의제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중요한 사회적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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