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점만 합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박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DJ+YS=JM?!’이라고 적고 "저는 때때로 김대중, 김영삼 두분 대통령님의 장점을 합성하면 이재명 대통령님이 아니실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J처럼 180도 바꾸려면 하루에 1도씩 국민께 설명하시니 결국 180번 언론으로 부터 비판받게 된다"며 "제가 YS처럼 하루에 180도 넘어지자고 건의하면 국민을 설득하자시던 DJ.두 대통령님을 합성, 한 분 대통령으로 탄생한다면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이시라고 생각한다.여러분 생각은 어떻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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