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의원은 6일 밤 소셜미디어(SNS)에 생일 케이크를 든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최근 논란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장 의원은 "처음엔 화도 치밀고 어이가 없어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정신을 부여잡으려 했지만 마음이 움츠러드는 건 막을 수 없었다.멘붕이 오고, 현실감이 사라지는 현타도 겪었다.아마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호소했다.
평소 정치 활동을 하면서 사람을 가려 대하지 않았던 점을 후회한다면서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 '영양가 있는 자리에 가라'는 말을 구시대적인 조언으로 여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