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센터 김수지가 6일 현대건설과 홈경기 도중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흥국생명의 베테랑 미들블로커(센터) 김수지(38)가 예년보다 출전시간이 줄었다.
2023~2024시즌 121세트, 2024~2025시즌 116세트를 뛰며 꾸준히 코트를 지켰던 그는 이번 시즌 37세트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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