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집중 논의…위헌소지 최소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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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집중 논의…위헌소지 최소화하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임시국회에선 사법개혁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더 넓히고 위헌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할 부분은 과감히 수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란전담재부 설치법은 내란·외환수괴 윤석열을 엄중히 단죄하고 내란잔재를 철저하게 청산하기 위한 법"이라고 해당 법안의 명분을 강조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최고위는 1인 1표제와 함께 부결된 2026년 지방선거 공천 룰 관련 당헌 개정안에 대해서는 '광역·기초·비례 후보자 선출 시 권리당원 100% 경선' 조항을 '기초·비례의 경우 권리당원 50% 상무위원 50%'로 내용을 수정해 재부의하기로 이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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