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날 눈치 보는 화이트 대표? "난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 없어"…아스피날 분노 뒤 화이트 '수습 발언'→UFC 헤비급 내부 갈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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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날 눈치 보는 화이트 대표? "난 그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적 없어"…아스피날 분노 뒤 화이트 '수습 발언'→UFC 헤비급 내부 갈등 본격화

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데이나 화이트 대표 사이 미묘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의 7일(한국시간) 기사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가 최근 아스피날의 자신을 향한 공개 비판에 대해 "나는 부정적으로 이야기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아스피날이 경기를 더 이상 원하지 않았다"라며 사실상 아스피날이 기권했다는 어조의 발언을 전한 화이트 대표의 언급에 대해 '불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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