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우주환경센터는 ‘100MeV(메가전자볼트)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를 8일부터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신규 경보서비스 개발이 추진됐다.
우주환경센터는 8일부터 문자(SMS)를 통해 100MeV 고에너지 양성자 경보서비스를 정식 제공하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우주환경센터 홈페이지의 예경보 알림서비스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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