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드디어 V리그 입성...위파위 대신 정관장 아쿼 선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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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드디어 V리그 입성...위파위 대신 정관장 아쿼 선수 합류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몽골 선수 인쿠시(20)가 V리그에 입성한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은 8일 "지난 4월 아시아쿼터 선수로 태국 출신 위파위 시통을 지명했지만, 그가 현재까지 부상 회복이 지연돼 코트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 인쿠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인쿠시는 '배구 여제' 김연경이 감독으로 팀을 이끄는 예능에 출연, 김연경과 '워맨스(women+romance)'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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