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은 보위부 장교이자 ‘신의악단’ 지휘를 맡게 된 주인공 교순(박시후 분)과 대립각을 형성하는 김대위 캐릭터로 냉철한 악역에 도전했다.
그는 혹한의 추위 속에서 촬영했던 기억을 꺼내기도 했다.
정진운은 “근데 환경이 힘들었다.영하 40도 가까이 되는 곳(몽골)에서 촬영하다 보니 자꾸만 (박시후와) 전우애가 생겼다.혹시라도 친해지는 게 보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그래도 많이 도와줘서 잘 나온 거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