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이 소속팀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1부)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을 신고했다.
이태석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28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슈테판 헬른 아우스트리아 빈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우리가 하고 싶은 모든 걸 다했다.공을 따냈고, 빠르게 전환했고, 확신에 찬 플레이를 펼쳤다.하지만 상대의 첫 공격에서 실점을 내줬다.그 이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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