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만 12명 배출한 LG, 신민재는 골든글러브 유력…3년 연속 수상 노리는 오스틴은 하필 디아즈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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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만 12명 배출한 LG, 신민재는 골든글러브 유력…3년 연속 수상 노리는 오스틴은 하필 디아즈와 경쟁

1루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32)은 3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오스틴은 2023년과 2024년에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외국인선수의 3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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