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매체는 8일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오타니의 2026 WBC 투타 겸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가 타자로만 뛰기를 바라는 반면, 이바타 감독은 투타 겸업을 희망하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최근 “오타니가 지명타자로만 출전한다면 WBC에 나서는 것이 문제 될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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