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볼 터치' 받은 한동희 "김태형 감독님,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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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 '볼 터치' 받은 한동희 "김태형 감독님,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김태형 감독님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일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단상에 올라 헤파토스상을 받은 한동희(26)가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 앞에서 전한 각오다.

2일 시상식에서 입대 뒤 처음으로 김태형 감독과 만난 한동희는 "팀(롯데)에 복귀한 뒤 잘하고 싶은 의지를 강하게 전하고 싶었다.감독님도 웃으시더라.(다음 시즌을) 잘 준비하라는 격려도 해줬다"라고 전했다.

한동희는 "나도 1군에서 얼마나 통할지 궁금하다.가장 중요한 건 롯데 재도약에 기여하는 것이다.(2026년은) 감독님의 계약 마지막 해이기도 해서 꼭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감독님 웃게 해드리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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