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위성 토탈 설루션 기업 나라스페이스가 누리호 4 차에 탑재된 우주검증위성 EEETester (E3T) 1 호기와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위성은 양방향 교신에 성공하며 초기 운용 단계에 진입했으며, 향후 임무가 원활히 수행되면 플랫폼 개발에 대한 헤리티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극남 나라스페이스 체계종합팀장은 “E3T는 단일 실험 임무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우주 미션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라며 “이번 임무로 우주 부품 검증용 표준 플랫폼의 개발 헤리티지를 확보하고, 자사 기술을 기반으로 더 높은 성능의 플랫폼을 개발해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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