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디아즈는 게임오버…‘최대 격전지’ 2루수·외야수 황금장갑은 누가 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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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디아즈는 게임오버…‘최대 격전지’ 2루수·외야수 황금장갑은 누가 품을까

투수 4관왕과 MVP를 차지한 한화 폰세의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도 사실상 확정적이다.

지난달 24일 열린 ‘KBO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 타격 부문 3관왕에 오른 1루수 르윈 디아즈(29·삼성 라이온즈)의 수상은 사실상 확정이다.

타격 3관왕과 1루수 부문 KBO 수비상을 차지한 삼성 디아즈의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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