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올여름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이태석은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데뷔전인 2라운드에 교체로 투입왼 이후엔 줄곧 선발로 나서며 유럽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이날 이태석의 골에도 아우스트리아 빈은 볼프스베르거에 1-2로 져 최근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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