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소행성 충돌로 세상이 물에 잠긴 지구의 마지막 날, 생존을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상영 이후 "거대한 재난보다 더 거대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매력적인 미로의 영화"라는 등 호평을 이끌어낸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김다미, 박해수의 몰입감 높은 열연, 그리고 김병우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 기대를 모으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는 오는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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