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배우 조진웅을 용서하자고 했다.
그는 "만약에 용서라는 단어를 빼야 한다면 우리는 바울서신을 보지 못했고 그가 이야기하는 예수님의 믿음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을 것"이라며 "형의 어린 시절은 잘못되었지만 반성하는 삶을 잘 살아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로 많은 웃음과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면 우리는 이제 용서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싶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용서는 조진웅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선택하는 것이지 정준씨가 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당신 가족 중 여성 누군가가 같은 범죄를 당했을 때도 감히 용서라는 단어를 함부로 내뱉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조진웅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중범죄자"라는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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