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밤 8시 30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20세기 예술을 뒤흔든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그리고 그의 캔버스 뒤에 가려진 여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옷차림부터 화풍까지 바꿨던 피카소.
45세의 피카소가 금발 누드화의 주인공인 17살의 마리 테레즈와 5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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