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티니쉬 토론토 구단 국제 스카우팅·야구운영팀 부사장은 "문서준은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성장하기에 적합한 신체 조건과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유망주"라며 "구단은 최적의 성장 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한국과 전 세계 팬들에게 인정받는 투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폰세는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활약하며 KBO리그를 지배했다.
제이스저널은 "라우어, 문서준, 폰세의 성공은 다른 KBO리그 선수들, 특히 투수들을 토론토로 끌어들일 수 있다"며 "전 토론토 투수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지난해 한화로 복귀했으며, 최근 토론토의 KBO리그 선수 관련 움직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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