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애플 메시지(Messages) 앱의 사용자경험(UX) 설계에 불만을 제기하며 이례적으로 애플에 ‘직설적 조언’을 건넸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술 매체 WCCFTECH는 이번 논란이 최근 애플이 도입한 ‘리퀴드 글래스(Liquid Glass)’ 기반 UI 변화에 대한 불만과 맞물려 애플의 디자인 감각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WCCFTECH는 “비버의 SNS 발언이 업계 전반의 논쟁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지만, 사용자경험에 민감한 대중적 아티스트가 공개적으로 애플을 비판한 사례라는 점에서 적지 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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