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팡’의 한계…때릴수록 존재감 커지는 쿠팡
‘그래도 쿠팡인가.’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도 ‘탈팡’(쿠팡 이탈) 현상은 없었다.
최근 거세지는 사회적 지탄 속에서 오히려 쿠팡의 존재감만 부각시키는 형국이다.
사고 발생 전주 DAU가 약 1600만명대였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소비자들의 쿠팡 이탈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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