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당구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 PBA 2개 투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1세트를 9-15로 내준 산체스는 2세트를 4이닝 만에 15-9로 따내며 균형을 맞췄다.
강동궁이 5세트를 따내며 추격했지만, 산체스는 6세트 초반 0-9 열세를 뒤집고 15-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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