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지방법원은 변호사 켈빈 럭 킨팅(40)이 피해 소녀와 "감정적으로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고 주장한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두 차례 만났고, 변호사는 피해자에게 키스를 한 뒤 인근 고층 아파트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졌다.
범죄는 지난해 5월, 피해자의 아버지가 딸이 피고인에게 보낸 나체 사진을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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