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방청은 내년 3월부터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 체계'를 전면 시행해 전국 어디서 발생한 사고든 가장 가까운 소방헬기가 즉시 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소방헬기 출동은 관할구역 기반으로 시·도별 소관 소방헬기에 대해 자체 출동 및 운항 관리하고 있다.
실제 소방청이 2023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개편된 방식에 따라 소방헬기 출동은 평균 13.2분, 40㎞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