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활동에 나서기 전,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베리베리는 신보가 나오기까지의 오랜 공백기, 활동에 대한 두려움, 이를 이겨내고 활동에 임하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들려줬다.
'한'이 피어난 공백기를 떠올리면서 계현은 "동헌이 형이 군대를 가고, 멤버가 쉬게 되고(멤버 민찬과 호영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4명(계현, 연호, 용승 강민)이 남았을 때에도 의지가 완전히 꺾인 상태는 아니었다"며 "앨범을 내고 싶다고 회사와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힌 시기였다"고 돌아봤다.
끝으로 동헌은 "저희가 7년 동안 정말 많은 무대, 다 장르 음악을 선보였는데, 이번 활동으로 '아직도 이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이 있구나'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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