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가짜 구급차'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민간 구급차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송료 과다 청구 등 규정 위반사항 94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그 밖에 경찰청과 구급차 질서 위반 단속·과태료 부과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업체 인증제 등을 실시해 이송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관련 뉴스 부산 '응급실 뺑뺑이 사망' 고교생, 병원 수용 14번 거절당해(종합) 작년 응급실 이용 19% 감소…'경증·비응급' 비중 9.7%p 줄어 "절단 환자도 구급차서 진통제 못 맞아…0.04%만 투여" '가짜 구급차' 가릴 정부 지침 나왔다…비응급은 우선통행 불가 복지부, '움직이는 중환자실' 중증환자 전담 구급차 추가 배치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