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 역사 작성' 245K 외인 에이스 떠났다…'11승' 화이트는 SSG에 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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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역사 작성' 245K 외인 에이스 떠났다…'11승' 화이트는 SSG에 남을까

SSG는 올해 드류 앤더슨-화이트 외국인 원투펀치로 시즌을 치렀다.

김재현 SSG 단장은 지난해 11월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형 투수인 만큼 이런 선수들이 있다면 팀의 연패를 끊어줄 수 있고, 또 연승을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도 2025시즌 초반부터 힘을 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일단 SSG는 6일 외국인 투수 한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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