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는 전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흥행력을 이어 받지 못한 채, 시청률 2.7%로 시작을 알렸다.
전작인 류승룡 주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회(2.9%)보다 0.2%포인트, 마지막 12회(7.6%)보다 4.9%포인트 낮은 수치다.
앞서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20대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후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부인으로 재회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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