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부터 세종과 서울, 부산 등을 순회하며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번 집중 업무보고는 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운영 청사진을 국민께 직접 제시하고 내각의 속도감 있는 정책 이행을 위해 마련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부처별 업무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은 처음이며,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을 국민과 나누고 정책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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