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혁명정신은 저절로 유전되지 않는다.역사와 전통을 망각하면 사상적 변질이 온다"며 모든 당 조직이 "항일혁명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핏줄기로 이어주는 교양을 강도높이 벌려 나가야"한다고 주문했다.
1980년대 초반 이후 태어난 북한의 청년층은 이른바 '장마당 세대'로 불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4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10차 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지금의 청년 세대는 나라가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나서 자라다 보니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다운 우월성에 대한 실체험과 표상이 부족하며 지어 일부 잘못된 인식까지 가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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