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공포증’ 극복한 토트넘, 애물단지 ‘손흥민 7번 후계자’ 데뷔골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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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공포증’ 극복한 토트넘, 애물단지 ‘손흥민 7번 후계자’ 데뷔골까지 겹경사

애물단지 영입생도 데뷔골을 신고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이날 토트넘은 올여름 영입생의 맹활약으로 오랜만에 리그 홈경기 승리를 신고했다.

그중 손흥민의 7번을 물려받은 시몬스는 종전 11경기 1도움으로 크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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