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7일 대통령실 3실장 간담회를 통해 지난 6개월간의 국정 성과를 공유한다.
집권 1년 차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정부와 대통령실의 정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국정 방향을 예고하는 자리로 주목된다.
집권 2년 차에 앞서 인사 논란으로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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