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과 6일 방송된 9, 10회에서 강태오는 이강 역을 맡아 박달이(김세정 분)와의 관계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인물의 서사를 풍성하게 이끄는 주연 배우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강태오는 '확신의 남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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