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 시간) 유도폭탄 GBU-39 SDB 624발 관련 장비의 한국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이번 수출 규모는 1억1180만 달러(약 1650억 원)다.
국무부는 이번 수출 승인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주요 동맹국 대한한국의 안보 역량을 강화함으로 미국의 외교, 국가안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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