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 4층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119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인력 9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8분여만인 오전 9시15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또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 15명이 구조돼 이 중 8명은 화재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밖에도 주민 24명이 자력 대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