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약 한 달 반 만에 처음으로 저녁 회식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지난 10월 21일 취임 후 총리 관저에서 공무를 마치면 숙소로 곧바로 귀가하던 다카이치 총리가 저녁 회식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리 주변에 따르면 그는 국회 대응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답변서를 살피는 등 일이 많이 총리 관저 밖에서 정치인, 재계 인사들과 회식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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