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난시 심각 "얼굴 식별 어려워…할머니 같다 놀려"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7)가 난시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셀카 사진을 올리고 "몇년전부터 난시가 심해져서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 얼굴도 식별이 좀 어려울 때가 있어요.실내에서는 더욱 그렇구요"라며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둥근 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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