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한동훈, 민중기 특검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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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한동훈, 민중기 특검 직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돈 받은 민주당과 민주당 하청업자인 민중기 특검을 해산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두 사람 중 한 명은 현재 민주당 영남권 중진이고, 다른 한 명은 전직 의원으로 알려졌다.

윤 전 본부장은 현직 의원에게는 2018~2019년 사이 현금 4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전직 의원에게는 2020년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특검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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