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카페 간 박지현, 김응수와 함께 함박 웃음('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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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 간 박지현, 김응수와 함께 함박 웃음('길치라도 괜찮아')

‘길치라도 괜찮아’ K-아버지 김응수가 뜻밖의 반전을 예고하며 시청자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메이드 카페 앞에서 진땀을 흘리던 그가, 정작 안으로 들어가서는 애교 폭발 모드로 돌변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ENA ‘길치라도 괜찮아’ 7회에서는 ‘길치 가족’ 박지현-김응수-예원의 삿포로 가족 여행 2일 차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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