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캄보디아 및 태국 거점 스캠 범죄조직 2곳 총책 및 조직원 다수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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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캄보디아 및 태국 거점 스캠 범죄조직 2곳 총책 및 조직원 다수 검거

경찰청은 12월 4일 태국과 캄보디아에서 각각 진행된 첫 번째 글로벌 공조 작전(Breaking Chains)을 통해 총책을 포함하여 2개 범죄단체의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캄보디아 거점 범죄단체는 여성을 매칭시켜 주겠다며 가입비 등을 편취하는 수법으로 피해자 27명에게서 총 25억 8,900만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의 대형 스캠 조직(총 66명)으로, 우리 경찰청과 최근 발족한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의 공조가 범죄단체 조직원 검거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다.

먼저, 경찰청(국제공조담당관)은 11월 11일부터 1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글로벌 작전회의 (Breaking Chains)를 통해 캄보디아 경찰청 고위급과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스캠 조직에 대한 검거 작전을 요청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은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을 통해 검거 준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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