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는 살아있는 것을 통해 사라진 것을 이야기하고, 그 속에서 종교와 믿음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 어떤 말도 '라이프 오브 파이' 무대 위 동물들의 움직임을 설명하기란 부족하게 느껴진다.
박정민은 파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이자 동시에 이야기 속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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