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출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출연작에도 비상이 걸렸다.
갑작스러운 구설에 그의 차기작인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방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두번째 시그널’은 2016년 방영된 ‘시그널’ 후속작으로, 전작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조진웅과 김혜수, 이제훈이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실제 tvN 측은 올 초 ‘CJ ENM 콘텐츠 톡 2025’ 자리에서 ‘두번째 시그널’의 2026년 방영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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