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납북가족회 "李대통령 발언 비통…억류국민 송환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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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납북가족회 "李대통령 발언 비통…억류국민 송환 최선을"

6·25전쟁납북인사가족회(가족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북한 억류 사실을 '처음 듣는다'고 언급한 데 대해 "마지막 한 분의 억류피해 국민까지 반드시 송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5일 밝혔다.

이어 "지난 세 정권 동안 북한에 억류되었던 미국국민들과 일본국민들이 송환되는 것을 보면서도 왜 우리 국민은 단 한 사람도 데려오지 못했는지 납북억류피해 가족들은 엄중하게 질문한다"며 "능력이 없는 것이냐, 의지가 없는 것이냐"고 했다.

이들은 ▲대통령 직속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문제 해결 전담부서 신설 ▲납북자, 억류자 송환 없이 비전향장기수의 북한 송환도 하지 않을 것 ▲대통령 및 외교부, 통일부 장관 대국민 사과문 발표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공무원의 '세송이물망초' 배지 착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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