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 김예성씨와 공범이자, IMS모빌리티의 대표 조영탁씨가 또 한 번 구속 기로에 놓였다.
앞서 특경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처음 청구했다가 9월 2일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된 지 3개월 만이다.
조 대표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투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35억원을 횡령하고 32억원의 배임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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