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도 포스팅을 통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김혜성은 "송성문 형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한국 선수가 미국에 온다는 자체로 너무 좋은데, 같이 뛸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며 "올시즌 마지막쯤에 다저스 스카우트분꼐서 저에게 '송성문은 어떤 선수냐'고 물어보시기도 했다.
송성문은 올해 키움에서 2025시즌 144경기에 출전, 타율 0.315, 181안타, 26홈런, 90타점, 25도루, 출루율 0.387, 장타율 0.530, OPS 0.917로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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