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3명 가운데 2명이 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잇따라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 해상에서 9.99t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다.
해경은 전복 어선 사고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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