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축구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월드컵 조 추첨, 누가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을까?"라며 64개국의 우승 가능성을 평가했다.
FIFA 랭킹 22위 한국에 대해 매체는 "만약 한국의 빅네임 선수들이 출전한다면, 아시아 국가들 중 북중미 월드컵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이는 매우 큰 전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이 홈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아시아 최초로 준결승에 진출했던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적인 활약을 재현하려면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이강인(PSG)의 활약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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