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지방공장 40개 건설…시·군, 자립적 발전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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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지방공장 40개 건설…시·군, 자립적 발전 토대"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 위원장이 지난 3일 평안남도 신양군과 북창군, 은산군 등에 있는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방공업혁명을 개시한 지 불과 2년도 안 되는 기간에 전국적으로 40개 시, 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것은 지방의 눈부신 변혁상"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장을 건설한다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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