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의 흥행 멜로 영화를 각각 리메이크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만약에 우리’다.
두 작품 모두 ‘대세 배우’인 추영우와 구교환을 전면에 내세우며 이들이 펼칠 ‘멜로 맞대결’이 겨울 극장가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성탄절 전야(24일)에 개봉하며 먼저 포문을 여는 작품은 추영우의 청춘 멜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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